예상치료기간

자동차보험 교통사고 
진단과 예상치료기간

교통사고 가이드라인이 국내에 만들어진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2013년 이전에는 개별 사보험사에서 심사팀을 두고 치료 비용과 횟수를 정해서 삭감하는 방식이었습니다. 
2013년 이후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으로 이전되며 객관적인 치료 기준을 정립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손상은 수술, 외과적 처지, 골절과 같은 심각한 손상에서부터 
영상검사상 이상은 없는 단순 염좌, 만성적 통증을 호소하는 편타성 손상까지 다양합니다. 

미국의 경우 골절, 수술 등 중증을 제외한 가벼운 교통사고 환자들은 90% 이상이 카이로프락터 의사에게 치료를 받습니다. 
가장 신뢰할 만한 미국 CROFT 카이로프락틱 가이드라인은 위 표와 같이 환자 등급을 나누고 있습니다.
영상 검사 상 문제가 없고 수동적 가동범위 검사 상 인대 문제가 없는 환자의 경우 1 혹은 2 등급에 해당됩니다. 
등급 1-2는 국내에서는 잘 나누지 않고 단순 염좌로 가볍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등급에 따른 치료 빈도와 기간 가이드라인을 보면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가이드라인을 보면 1-2 등급의 치료기간은 3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또한 2등급부터 나타는 움직임의 제한 3-4-5등급에서도 나타납니다. 반면 국내 가이드라인은 아직 등급에 따른 치료 빈도, 기간보다는 최대 치료가능 횟수와 기간의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최신지견에 따르면 운동, 추나, 도수치료에서 치료의 목표는 통증보다는 움직임의 개선에 두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결국 움직임의 제한을 해결하는 것은 가벼운 교통사고 치료, 후유증 예방 뿐 아니라 
골절, 디스크, 수술 등 중증 환자의 재활에서도 매우 중요한 목표가 됩니다.